Product Details

•Striped linen
•Detachable belt
•Button fastenings along front
•Composition: 55% linen /45% viscose

2002년 년 고급 여성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설립되어 뉴욕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Proenza Schoule*'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디자이너 잭 맥컬러(Jack McCollough)와 라자로

에르난데즈(Lazaro Hernandez)
동갑내기 파슨스 동문인 두 사람이 98년 졸업 작품전에 출품한 의상들을 뉴욕 명품백화점 바니스가 전부 구입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명해졌죠~

스쿨백같은 디자인의 클래식한 프로엔자 백은 모두들 한번쯤 보셔서 이미 알고계실거에요^^

역시나 이번 프로엔자 제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위트있고 쿨한 감성의 점프수트가 입고되었어요!!

굵은 스트라잎 패턴으로 깔끔하면서도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제품인데요.

시원한 린넨소재감으로 점프수트이지만 덥지않게 만나보실수 있구요.

점프수트가 잘못입으면 너무 영해보이고 나이들면 왠지 민망하기도하고 그랬는데 이번 제품은
어딘지 도회적이면서 포멀한 점프수트 느낌이라 저처럼 나이 있는 분들께도 권해드리고싶어요^^

두 컬러중 더 무난하고 코디하기쉬운 그레이컬러로 소량 입고되었구요~

웨이스트 부분에 벨트가 들어가 자칫 보이시해보일수만 있는 제품을 로맨틱하게도 연출해주었답니다.

도회적이면서도 아주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디서도 흔하지 않은 제품으로 소장가치 있는 제품이랍니다.

버튼부분과 벨트 부분은 다른 방향의 패턴으로 센스있는 감각도 엿보이는 제품이에요^^

아주 내츄럴해 보이면서도 전체적인 디자인과 핏감이 아주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저도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랍니다~

외출할때 이거저거 코디 걱정없이 점프수트 하나만으로
모든 준비가 끝나는 제품이라 아주 편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만나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