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뉴욕을 베이스로 런칭한 Sea NY는 션 모나한과 모니카 파올리니 두 디자이너

의 공동작업으로 탄생된 감성적이고 지적인 우먼웨어 브랜드랍니다.

이색적인 패턴과 패브릭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룩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고급 편집샵 매장에만 입점되어 있는데요~

보헤미안풍의 자유스러움이 묻어나면서도 엣지있는 감각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랜드랍니다

개인적으로 데님 아우터를 선호하지 않아서그런지 처음 입고되었을때는 별 호감없었

는데 피팅해보고 반전 매력에 푹 빠져 버린 제품이랍니다!!

캐쥬얼하면서도 그야말로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롱한 길이감때문에 입으면 더욱 스타일리시해보이는 제품이에요.

안감이 스트라잎으로 되어있어 살짝씩 보이는 카라안감이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더욱 세련된 룩을 선사해드린답니다^^

데님 특유의 편안함과 빈티지함은 살려주면서 웨이스트 부분의 벨트로 라인감도 살려서 착용하실수 있답니다.

데님 특성상 구김도 안가고 은은한 워싱이 들어간 색감마저 참 곱고 이쁜 제품이더라구요~

벨트를 묶지않고 오픈해서 코디하시면 그야말로 내츄럴한 멋스러움과 시크함이 그대로

살아나는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데님아우터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바꾸어준 고마운 제품이기도하답니다^^

어떤 옷에든 꾸미지 않은듯 멋스러운 룩을 만들어주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잇 아이템이 아닌가싶어요!!

Sea NY 제품들 사랑스럽기로 유명한데 트렌치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고 페미닌함을 더해주었네요~

너무 복고적이지는 않으면서 카라 아래 메탈 버튼으로   멋스러운 감각이 배가된 제품.

디자인이나 컬러 핏감...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는 제품으로 희소성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으로 강추드려요~

피팅컷 올려드리고 싶은데 그전에 사이즈 빠질수 있으니 맘에 드시는 분들은 조금먼저  서둘러주심 좋을거같아요^^